타작마당은 성경에서 아주 중요한 개념으로 등장한다. 다윗이 회개의 제사를 드린 곳, 그리고 돈을 주고 산 곳, 솔로몬이 성전이 지은 곳 외에도 회복, 행음, 풍성함, 심판 등의 메시지를 선포할 때 타작마당을 언급하고 있다. 고대의 타작마당은 대략 사진처럼 생겼다.
삼하24:16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의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리심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는지라
대하3:1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 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미4:12 12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의 계획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 단을 타작 마당에 모음 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호9:1 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네가 음행하여 네 하나님을 떠나고 각 타작 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하였느니라
욜2: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마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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