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는 '꽃이 없는 열매'라는 뜻이다. 한자: 無花果
그러나 꽃이 없는게 아니고 열매를 반으로 쪼개면 꽃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사진에서 열매 틈으로 꽃이 보인다.
단지 꽃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름이 무화과로 된 것이다.
무화과 열매를 먹는 것은 곧 꽃을 먹는 것이다.
이는 곧 건강에 좋다. 특별히 혈액순환에 도움이 주어서 변비를 해결해주고, 두통을 없애준다.
예루살렘 주변 700-900m의 산지 도시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열매다.
7소산물 중의 하나로 소개되고 있다.
히브리어로는 "테에나"라고 한다.
신8:8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