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딤나무의 영명은 아카시아(acacia)인데, 우리 나라에서 흔히 부르는 아카시아나무와는 다른 종이다.
성경에서는 '조각목'으로 번역되었다.
법궤, 떡상, 성막의 널판, 널판을 위한 띠, 제단 등이 싯딤나무로 만들어졌다.
흔히 이런 설교 종종 들을 수 있다.
"왜 하나님은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싯딤나무로 법궤를 만들었을까?"
출25:10 그들은 조각목으로 궤를 짜되 길이는 두 규빗 반, 너비는 한 규빗 반, 높이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법궤]
출25:23 너는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되 길이는 두 규빗, 너비는 한 규빗, 높이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떡상]
출26:15 너는 조각목으로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어 세우되 [널판]
출26:26 너는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지니 성막 이쪽 날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띠]
출27:1 너는 조각목으로 길이가 다섯 규빗, 너비가 다섯 규빗의 제단을 만들되 네모 반듯하게 하며 높이는 삼 규빗으로 하고 [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