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1 그대여~ 돌이 되십시오 그대여~ 돌이 되십시오. (안산동산교회 큰숲맑은샘 2010년 10월 칼럼) 오늘 제목을 한번 보십시오. 이 칼럼을 읽고 있는 여러분에게 저는 “돌이 되라”고 당부를 드리고 있습니다. 무슨 이런 뚱딴지 같은 말입니까. “부자가 되십시오”라는 말이면 훨씬 더 듣기 좋을텐데 부자가 아니라 돌이 되라니요. 도대체 돌에 어떤 의미가 있기에 저도 돌이 되어야 하고, 여러분도 돌이 되어야 할까요? 옛날 사람들은 돌을 숭배했습니다. 지난 달의 칼럼에서 말씀드린 바대로 에셀나무처럼 멋있어 보이는 나무도 숭배했지만 뭔가 특이한 바위, 돌에도 신령함을 부여해서 숭배했습니다. 왜 고대인들은 돌을 숭배했을까요? 여러분들은 바위와 돌을 생각하시면 어떤 이미지가 먼저 떠오릅니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이 비슷할 것 같습니다... 2011.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