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성경 배경73 소금 소금이 그 맛을 잃었을 때 밖에 버려지는 경우는? 오늘날 주방에서 흔히 보는 굵은 소금, 고운 소금을 연상하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소금돌을 생각하면 이해가 될 만하다. 주머니에 넣어 다닐 만큼의 크기로 쪼개어서 갖고 다닐 수 있었다. 마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2020. 8. 9. 양과 목자 그리고 광야 사진이 확대가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확대해서 보면 양뿔이 있는 양도 있고, 또 염소도 한 두어마리 보인다. 유대 광야의 전형적인 목양의 모습이다.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2020. 8. 8. 싯딤 나무 싯딤나무의 영명은 아카시아(acacia)인데, 우리 나라에서 흔히 부르는 아카시아나무와는 다른 종이다. 성경에서는 '조각목'으로 번역되었다. 법궤, 떡상, 성막의 널판, 널판을 위한 띠, 제단 등이 싯딤나무로 만들어졌다. 흔히 이런 설교 종종 들을 수 있다. "왜 하나님은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싯딤나무로 법궤를 만들었을까?" 출25:10 그들은 조각목으로 궤를 짜되 길이는 두 규빗 반, 너비는 한 규빗 반, 높이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법궤] 출25:23 너는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되 길이는 두 규빗, 너비는 한 규빗, 높이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떡상] 출26:15 너는 조각목으로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어 세우되 [널판] 출26:26 너는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지니 성막 이쪽 날판을 위하여 .. 2020. 8. 6. 호쉬아 나 초막절의 외침, 호쉬아 나 찬양 중에 “호산나 다윗의 자손께 호산나 불러 왕 중의 왕”이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여기서 ‘호산나’의 뜻은 무엇일까요? 호산나의 원래 발음은 ‘호쉬아 나’이며 ‘구원하소서’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호쉬아 나’를 외치면서 찬송을 가장 많이 불렀던 때가 ‘초막절’이었습니다. 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것을 기억하며 광야에서 초막 생활을 했던 것처럼 일주일간 초막에서 지내는 절기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열닷샛날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이레 동안 지킬 것이라”(레 23:34). “너희는 이레 동안 초막에 거주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할지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2020. 8. 5. 이전 1 2 3 4 5 6 ··· 19 다음